영양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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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마을(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조선시대 구휼기관인 광제원이 있던 두들마을은 ‘언덕 (두들)에 위치한 원이 있던 마을’이라고 해 원두들, 원리라고 불린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들어와 학문연구에 전념했는데, 이후 갈암 이현일, 밀암 이재, 의병대장 이현규, 독립운동가 이돈호·이명호·이상호 등 훌륭한 학자와 독립운동가를 다수 배출했다.
석계고택·석천서당 등 석계 선생의 공간이 남아 있고, 국민 소설가 이문열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도 만날 수 있다. 두들마을 산기슭에 있는 장계향문화체 험교육원에서 현존 최고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조리법을 재현해 전통음식·전통주 등을 만들 수 있고, 전통 한옥·다도·전통 혼례·고택 음악회 등다양한 체험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22
조선시대 구휼기관인 광제원이 있던 두들마을은 ‘언덕 (두들)에 위치한 원이 있던 마을’이라고 해 원두들, 원리라고 불린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들어와 학문연구에 전념했는데, 이후 갈암 이현일, 밀암 이재, 의병대장 이현규, 독립운동가 이돈호·이명호·이상호 등 훌륭한 학자와 독립운동가를 다수 배출했다.
석계고택·석천서당 등 석계 선생의 공간이 남아 있고, 국민 소설가 이문열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도 만날 수 있다. 두들마을 산기슭에 있는 장계향문화체 험교육원에서 현존 최고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조리법을 재현해 전통음식·전통주 등을 만들 수 있고, 전통 한옥·다도·전통 혼례·고택 음악회 등다양한 체험을 위한 부대시설도 갖췄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