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자작나무 숲 입력2024.03.29 00:58 수정2024.03.29 09: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양 자작나무 숲푸른 하늘과 하얀 자작나무의 대비가 눈부시다. 국내 최대의 자작나무 숲으로, 축구장 40개 넓이에 해당하는 30만6000㎡ 규모의 부지에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약 12만 그루의 나무가 빼곡하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주차장에서 자작나무 숲까지 걷는 길은 전기차 셔틀 버스를 제외하면 일반 차량의 출입이 제한돼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사색에 잠기기 제격이다.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 39-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왜 우리가 피해 봐야 하나요?"…해외여행 앞두고 '분통' "환율은 대체 언제 내려갈까요. 여행하면서 간식거리 사먹기도 부담스럽겠네요."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치솟은 원·달러 환율에 해외여행 수요가 주춤하고 있다. 비상계엄 당시 급등했던 환율이 탄핵소추안... 2 "겨울방학에 가기 좋아요"…가족여행객 '우르르' 몰리는 여행지 싱가포르는 연중 따뜻한 열대 기후로 여행객 사이 도시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힌다. 동계 시즌 따뜻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여행객에게도 인기다. 특히 이번 동계 시즌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 단... 3 아델 욱일기 퍼포먼스 없앤 서경덕 교수, 이번엔…"누리꾼이 바꿔"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세계적인 캠핑 용품 브랜드 '폴러스터프'에서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눈란이 된 것 과 관련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나섰다. 서 교수는 17일 "많은 누리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