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성류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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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
2억 5000만 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금강산을 닮은 아름다운 종유석 덕에 ‘지하 금강’이라고도 부른다. 전체 길이 약 870m 중 270m가 개방돼 관람할 수 있다. 작은 입구에선 상상할 수 없는 드넓은 내부와 기묘한 석회암의 조화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의 석주는 지진에 의해 끊어진 후 다시 달라붙은 형태를 보이는 데,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현상이다. 미륵보살, 3.1 기념탑, 로마의 궁전, 청사초롱, 아기공룡둘리상, 사랑의 종등 석순에 붙인 재치 있는 이름을 보며 모양을 유추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225
2억 5000만 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금강산을 닮은 아름다운 종유석 덕에 ‘지하 금강’이라고도 부른다. 전체 길이 약 870m 중 270m가 개방돼 관람할 수 있다. 작은 입구에선 상상할 수 없는 드넓은 내부와 기묘한 석회암의 조화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곳의 석주는 지진에 의해 끊어진 후 다시 달라붙은 형태를 보이는 데,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현상이다. 미륵보살, 3.1 기념탑, 로마의 궁전, 청사초롱, 아기공룡둘리상, 사랑의 종등 석순에 붙인 재치 있는 이름을 보며 모양을 유추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성류굴로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