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 대룡시장 입력2024.03.29 21:04 수정2024.03.29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동 대룡시장6·25전쟁 당시,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란 온 실향민들이 휴전 이후 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골목 시장이다. 골목 곳곳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쌍화차를 파는 다방, 강정집, 약방 등 재래시장의 정취를 좋아하는 이들의 발길을 끄는 점포 들이 가득하다.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년 뒤 휴가 여기로"…상하이에 해리포터 테마파크 들어선다 무비자 정책 시행 직후 한국인 여행객이 급증한 상하이에 해리포터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인 여행객에게 상하이 디즈니랜드,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중국 내 테마파크 인기가 높았던 만큼 여행 수요가 더 늘... 2 일년 내내 축제 만발, 경기대표관광축제 다 가볼까! 경기도가 지역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대표관광축제 19개를 선정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 이천도자기축제,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다산정약용문화제 등... 3 "단 두 달만 열리는 '눈의 대계곡'으로"…모두투어, 알펜루트 기획전 출시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명소로 꼽힌다. 특히 1년 중 단 두 달만 개방되는 설벽이 인기다. 모두투어는 설벽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획전을 출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