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문수산성 입력2024.03.29 21:24 수정2024.03.29 21: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수산성1694년(조선 숙종 20)에 바다로 들어오는 외적을 막고 강화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산성이다.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김포의 금강’이라 불리는 문수산은 동쪽으로는 한강과 삼각산, 서쪽으로는 멀리 인천 앞바다, 북으로는 개풍군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절경을 자랑한다.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끼며 수려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경기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산 36-2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해외여행 간다고?"…직장인 '들썩' 최저가와 최고가에 수요가 몰리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여행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 가격에 여행이 가능할까 싶은 저가 상품이 끊임없이 팔리고, 이 가격에도 여행을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가 상품... 2 잇단 악재에도 해외여행 계획 늘었다…인기 여행지는 '이곳' 지난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고환율 영향에도 해외여행 수요는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여행지는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은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에 집중됐다. 올해도 가까운 여행지에 ... 3 "김건희, 박찬욱·송강호에 '내가 주인공인 영화 만들면 어때요'"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찍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10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영화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