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화석정 입력2024.03.29 21:46 수정2024.03.29 2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석정임진강 가 벼랑 위에 자리한 정자 화석정.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했는데, 그는 ‘나라에 큰 변고가 생기면 건물을 태우라’는 말을 남긴 뒤 눈을 감았다. 8년 후 임진왜란으로 선조가 한양을 떠나 몽진할 때 화석정을 불태워 임진강을 밝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경기도 유형문화재이기도 한 정자 주변에는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화석정로 152-72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목 앞두고 또 숨죽인 여행업계…"프로모션 단계별 재개" 무안 제주항공 사고 이후 마케팅 활동을 중단했던 여행업계가 본격적인 모객 활동 재개 시점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지난 4일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됐지만 적극 홍보나 마케팅 활동은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다... 2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전국 럭셔리 특산품 모아모아… '설 선물세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설 명절맞이 ‘2025 기프트 셀렉션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설 명절맞이 선물 세트 ‘2025 기프트 셀렉션’을 출시했다. 제품은 프리미엄 미트·고메(G... 3 계엄·참사 여파로 제주 관광객 줄었다…"내국인 급감" 지난달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무안 제주항공 사고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부터 지난 5일까지 한 달여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