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덕남·오브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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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남
네모반듯한 건축물은 전면에 걸쳐 통유리로 이뤄져 개방감이 상당하다.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로 허공에 떠 있는 듯착시를 주는 2층 공간도 이색적이다. 어딘가로 걸어갈 듯 줄기가 크게 휘어진 소나무와 커다란 수석, 연못으로 이뤄진 야외공간은 카페에 들어서기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정성 가득한 수제 케이크를 맛볼 수 있고, 여름이면 코앞의 유효연지(유등지)에 연꽃이 만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자아낸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연지안길 33-11 오브제토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전문 레스토랑, 로스팅룸 등의 주요 공간으로 이뤄진 오브제토. 잔디가 깔린 야외공간에서 아기와 엄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하얀색 외관의 건축물이 중심을 이루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스팅을 담당하는 오태환 사장님과 동생인 오진환 사장님이 전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 한재 미나리 소스의 파스타는 고소하고 향긋한 맛이 인상적이고 진한 커피와 궁합도 좋다. 오브제토 상품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텁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61-7
네모반듯한 건축물은 전면에 걸쳐 통유리로 이뤄져 개방감이 상당하다.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로 허공에 떠 있는 듯착시를 주는 2층 공간도 이색적이다. 어딘가로 걸어갈 듯 줄기가 크게 휘어진 소나무와 커다란 수석, 연못으로 이뤄진 야외공간은 카페에 들어서기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정성 가득한 수제 케이크를 맛볼 수 있고, 여름이면 코앞의 유효연지(유등지)에 연꽃이 만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자아낸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연지안길 33-11 오브제토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전문 레스토랑, 로스팅룸 등의 주요 공간으로 이뤄진 오브제토. 잔디가 깔린 야외공간에서 아기와 엄마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하얀색 외관의 건축물이 중심을 이루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스팅을 담당하는 오태환 사장님과 동생인 오진환 사장님이 전체적인 운영을 맡고 있다. 한재 미나리 소스의 파스타는 고소하고 향긋한 맛이 인상적이고 진한 커피와 궁합도 좋다. 오브제토 상품권이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텁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