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버던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버던트
제주 구좌읍을 여행하며 ‘그초록’이라는 카페를 방문했다면 청도에서 만난 버던트가 한없이 반가울 것이다. 형제가 각각 1호점·2호점을 운영하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아보카도를 메뉴에 이용해 독보적인 매력을 전한다. 버던트는 섬유용 연사를 가공하던 공장을 카페로 개조했다. 기다란 장방형 구조의 건축물에 들어서면 카페 입구까지 식물 군락이 도열해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다. 쉐이크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씁쓸한 커피 맛이 더해진 아보카도 커피는 시그니처인 만큼 인상적이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연지로 330
제주 구좌읍을 여행하며 ‘그초록’이라는 카페를 방문했다면 청도에서 만난 버던트가 한없이 반가울 것이다. 형제가 각각 1호점·2호점을 운영하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한 아보카도를 메뉴에 이용해 독보적인 매력을 전한다. 버던트는 섬유용 연사를 가공하던 공장을 카페로 개조했다. 기다란 장방형 구조의 건축물에 들어서면 카페 입구까지 식물 군락이 도열해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다. 쉐이크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씁쓸한 커피 맛이 더해진 아보카도 커피는 시그니처인 만큼 인상적이다.
경북 청도군 이서면 연지로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