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나성 입력2024.03.30 00:46 수정2024.03.30 0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성부여의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등 4개 지구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그중 능산리고분군 일대를 부여왕릉원으로 칭하며 이곳에서 능산리사지, 나성 또한 만날 수 있다. 수도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쌓은 나성은 둘레 8km의 외곽성이다. 동아시아에서 새롭게 출현한 도시 외곽성의 가장 이른 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 67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해 국민 해외관광객 2869만명…"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37만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8.4% 늘었고,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4% 수준을 회복했다.3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방한 외국인 가운데 중국이 460... 2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서울'"…지난해 외국인 1200만명 방문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2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작년 1~11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12만명으로 역대 최고였던 2019년 1~11월(1246만명) 대비 95% 수준을 기... 3 '또간집'에 나온 다찌집 어디야? 통영으로 떠나는 촬영지 여행 영화 <1987> 속 충무교회1905년 호주 선교사 아담슨에 의해 문을 연 통영 최초의 교회다. 작곡가 윤이상과 <토지>를 쓴 작가 박경리가 이곳에서 피아노, 커피, 기독교 사상 등 서구 문화를 처음 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