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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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아름드리 소나무가 한옥 예배당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나무 기둥과 하얀색 칠을 한 외벽, 나무틀을 단 창은 동서양이 적절히 어우러진 모습이다. 두동교회는 1929년 건립한 개신교회로 초기 교회 건축물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문화재이기도 하다.
내부는 반질반질 윤이 나는 마룻바닥에 강대를 기준으로 ㄱ 자형으로 공간을 분리해 남녀 신자석을 구분했다. 오랜 세월 두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이룬 신자들의 세월이 액자로 남아 예배당을 빛낸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
아름드리 소나무가 한옥 예배당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나무 기둥과 하얀색 칠을 한 외벽, 나무틀을 단 창은 동서양이 적절히 어우러진 모습이다. 두동교회는 1929년 건립한 개신교회로 초기 교회 건축물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문화재이기도 하다.
내부는 반질반질 윤이 나는 마룻바닥에 강대를 기준으로 ㄱ 자형으로 공간을 분리해 남녀 신자석을 구분했다. 오랜 세월 두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이룬 신자들의 세월이 액자로 남아 예배당을 빛낸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