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야간 크루즈 입력2024.03.30 11:03 수정2024.03.30 1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수 야간 크루즈바람을 따라 흐르는 음악과 검푸른 융단 같은 하늘을 수놓는 오색 불꽃. 로맨틱 여행의 정점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수 야간 크루즈에 몸을 싣자. 밤에 더욱 아름다운 돌산대교 밑 승선장에서 탑승해 거북선대교·여수해상케이블카 등을 천천히 돌며 여수 도심 해안선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 크루즈 투어 말미에는 선상에서 음악불꽃쇼가 펼쳐져 낭만을 더한다.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18, 3617-22 일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튜버가 한 '이 짓' 때문에…관광객 공격하는 원숭이들 '공포'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문화재 앙코르와트가 사람을 공격하고 음식물 등을 훔치는 난폭한 원숭이 떼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일부 유튜버들의 반생태적 행위가 지목되고 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2 "엄마 땐 '허니문 성지'였는데"…예비부부, 제주도에 몰리는 이유 30여년 전 신혼여행지로 인기였던 제주가 이제는 웨딩스냅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제주관광공사가 발간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웨딩스냅편'에 따르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 [2월 추천 여행지]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온천욕으로 여유롭게 겨울 끝자락, 설경에 취하고 따뜻하게 온천으로 마음과 몸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 그립다. 강원도부터 바다 건너 제주까지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뽑았다. 인제 자작나무숲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