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야간 크루즈 입력2024.03.30 11:03 수정2024.03.30 1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수 야간 크루즈바람을 따라 흐르는 음악과 검푸른 융단 같은 하늘을 수놓는 오색 불꽃. 로맨틱 여행의 정점을 경험하고 싶다면 여수 야간 크루즈에 몸을 싣자. 밤에 더욱 아름다운 돌산대교 밑 승선장에서 탑승해 거북선대교·여수해상케이블카 등을 천천히 돌며 여수 도심 해안선 야경을 둘러볼 수 있다. 크루즈 투어 말미에는 선상에서 음악불꽃쇼가 펼쳐져 낭만을 더한다.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18, 3617-22 일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해외여행 간다고?"…직장인 '들썩' 최저가와 최고가에 수요가 몰리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여행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 가격에 여행이 가능할까 싶은 저가 상품이 끊임없이 팔리고, 이 가격에도 여행을 가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고가 상품... 2 잇단 악재에도 해외여행 계획 늘었다…인기 여행지는 '이곳' 지난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와 고환율 영향에도 해외여행 수요는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 여행지는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은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에 집중됐다. 올해도 가까운 여행지에 ... 3 "김건희, 박찬욱·송강호에 '내가 주인공인 영화 만들면 어때요'"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찍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10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영화 '하얼빈'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