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애빵긋
경천저수지 앞에 자리한 화산면의 작은 빵집. 되재성당에서도 가깝다. 농업회사법인에서 운영하는 마을 휴게소이자 무인카페. ‘사장님이 바빠요’라는 안내문구를 보니 욕심 없이 시원시원한 운영 방식이 엿보인다. 탕종 단팥빵, 호박머핀, 마들렌, 커피 음료 등을 맛보고 결제는 현금이나 계좌입금 중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경북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