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책마을 입력2024.03.31 11:01 수정2024.03.31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완주 삼례책마을 삼례책마을은빛 억새 출렁이는 만경강 가까이 삼례책마을이 자리한다. 삼례문화예술촌과 더불어 되살아난 양곡창고는 주민들 간 소통의 장소이자, 문화와 문화를 잇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천장에 닿을 듯한 높다란 책장의 고서부터 주민들의 손때 묻은 헌책을 만난다. 이 밖에 북하우스, 한국학문헌 아카이브, 북갤러리도 이용할 수 있다.10:00~22:00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행 포기할 뻔"…설 연휴 해외 가기 전 확인 안했다간 '큰일' "다음 주 여행인데 여권 만료된 줄 몰랐어요. 지금이라도 재발급받으면 여행 떠날 수 있을까요?"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13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행업계는 출발 전 여권 만료일 확인을 당부했다. ... 2 "日 항공권 100만원 넘어도 가야죠"…직장인 '들썩' "연말 사고 때문에 여행 떠나기 불안했는데 임시공휴일 지정 이후 주변에서 다시 여행 계획 세우길래 이젠 가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지난해 연말 비상계엄, 탄핵 정국에 이어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급격히 쪼그라들었... 3 [포토]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 개막 24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눈조각존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대관령눈꽃축제는 '눈동이와 함께 떠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