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만경강과 비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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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과 비비정
‘달빛 아래 백사장, 고요히 내려앉아 쉬어가는 기러기 떼’를 뜻하는 ‘비비낙안(飛飛落雁)’은 비비정(정자)에서 바라보는 만경강 일대의 풍경을 가리킨다. 호남의 젖줄로 일컬어지는 만경강 구 철교에는 폐기차를 활용해 레스토랑, 카페로 운영하는 비비정예술열차가 있고, 일몰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만경강 풍경은 무엇보다 으뜸이다. 현재는 비비정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달빛 아래 백사장, 고요히 내려앉아 쉬어가는 기러기 떼’를 뜻하는 ‘비비낙안(飛飛落雁)’은 비비정(정자)에서 바라보는 만경강 일대의 풍경을 가리킨다. 호남의 젖줄로 일컬어지는 만경강 구 철교에는 폐기차를 활용해 레스토랑, 카페로 운영하는 비비정예술열차가 있고, 일몰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만경강 풍경은 무엇보다 으뜸이다. 현재는 비비정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전북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