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 해바라기 마당. 사진=선마을
선마을 해바라기 마당. 사진=선마을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미리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바캉스족을 위한 '얼리 썸머 (Early Summ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얼리 썸머 패키지는 건강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기간은 6월 11일까지이며, 숙박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등 데일리 프로그램 이용권 2개를 제공한다. 60분 동안 운영되는 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에게 '쉼'을 배우고, 몸과 마음의 치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여름 야외 활동 필수 아이템인 쿨링 스카프도 제공한다.
선마을 해바라기 마당. 사진=선마을
선마을 해바라기 마당. 사진=선마을
얼리 썸머 패키지에는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의 건강 식단 2식이 포함된다. 조식으로 식이 섬유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이 제공되며, 저녁에는 고품질 육류와 싱싱한 제철 쌈채로 구성된 석식을 맛볼 수 있다.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한다. 가을동 웰컴센터 혹은 객실 내 태블릿으로 식사 1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정원동 디럭스 룸 1박 숙박권과 선마을 내 모든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얼리 썸머 패키지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선마을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