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스 포트폴리오는 '여행의 황금기'를 주제로 코리아 로드쇼 2024를 열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여행의 황금기'를 주제로 코리아 로드쇼 2024를 열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는 지난 26,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를 열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럭셔리·부티크 호텔의 마케팅과 홍보를 맡고 있다. '여행의 황금기'를 주제로 열린 로드쇼에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세일즈&마케팅·홍보를 맡고있는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세일즈 미션 행사가 열린 26일에는 국내 여행업계 파트너사와 해외 관계자간 1:1 미팅이 진행됐다. 27일에는 언론 관계자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이 진행됐다.

137 필라스,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 아제라이, 얼티마컬렉션, 스와이어 그룹,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를 비롯한 12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을 위해 내한했다. 이들은 자신의 브랜드가 제공하는 럭셔리 여행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세일즈 가능성을 모색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에 참석한 스와이어 호텔의 세일즈 이사 찰스 휘태커가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에 참석한 스와이어 호텔의 세일즈 이사 찰스 휘태커가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한국 여행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한국 여행업계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한국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었다.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세일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븐스 포트폴리오 CEO 크리스틴 갈레는 "이번 호텔 로드쇼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전 세계 럭셔리 여행 브랜드들을 선별하여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첫걸음으로 매우 의미 있는 자리다.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여행 브랜드와 한국의 여행 시장을 연결해 더 큰 시너지를 내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