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니세코, 개관 1년 만에 '미쉐린 원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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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키'는 미쉐린 가이드가 최근 새롭게 도입한 호텔 평가 기준으로, 숙박 시설을 평가해 1개에서 3개의 키를 부여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4월부터 프랑스,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의 미쉐린 키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일본 미쉐린 키는 아시아 최초로 진행된 미쉐린 키다.

이밖에도 요테이산의 설원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온천, 유기농 오일과 엄선된 차(茶)를 이용해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무와 스파,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112년 전통 스키야키 레스토랑 '스키야키 히야마' 등을 갖춰 다양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무와 니세코 관계자는 "개관 반 년 만에 미쉐린 원키를 수여 받게 되어 고무적이다. 때묻지 않은 니세코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와 개인에게 맞춘 웰니스 여정 디자인을 통해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에게 꼭 맞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