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많이 내려서 좋아"…크리스마스에 인기 폭발한 여행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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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 일본 가요"
눈 많이 내리는 삿포로 인기 급부상
눈 많이 내리는 삿포로 인기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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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삿포로 지역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려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투어가 추천하는 여행 상품은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오도리 공원과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 관광이 포함된 '북해도 3박 4일 패키지'다. 전통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연말 가족 여행으로 인기가 높다.
'실속 도쿄 디즈니 3박 4일 패키지 상품'은 여행 일정 중 하루를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만 보낼 수 있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한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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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삿포로의 경우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여행지"라며 "반짝이는 설경과 도심 속 조명 속에서 로맨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