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라스베이거스로 매일 떠난다… 26일부터 주 7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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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늘 26일부터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을 주 7일로 매일 운행한다.
해당 노선은 한국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운항하는 유일한 직항편으로, 주 5회 운행한다. 이번 증편으로 인해 더 많은 승객이 편리하게 라스베이거스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증편을 기념해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스테리아 에덴에서 증편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국내 여행 업계 주요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교류 시간을 가졌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민나래 과장은 "대한항공이 라스베이거스에 취항한 이래 처음으로 매일 운항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를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포뮬러 원 그랑프리 경기 등을 연달아 유치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해당 노선은 한국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운항하는 유일한 직항편으로, 주 5회 운행한다. 이번 증편으로 인해 더 많은 승객이 편리하게 라스베이거스를 오갈 수 있게 됐다.
증편을 기념해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스테리아 에덴에서 증편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국내 여행 업계 주요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교류 시간을 가졌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민나래 과장은 "대한항공이 라스베이거스에 취항한 이래 처음으로 매일 운항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를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포뮬러 원 그랑프리 경기 등을 연달아 유치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로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