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VS 호텔] 스위스, 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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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한국인들만큼 야무진 여행자가 있을까? 서비스와 분위기, 위치, 가성비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라면 분명히 이유가 있다. 한국인들로 붐비는 ‘믿고 가는 호텔들’, 스위스 편.
![[호텔 VS 호텔] 스위스, 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은?](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AM.39717339.1.jpg)
알프스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마터호른. 이 장관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이 바로 체르마트다. 마을 중심의 성장 광장 ‘키르 히플라츠’와 가까운 호텔 손네는 한국 여행자들이 유독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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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VS 호텔] 스위스, 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은?](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AM.39717337.1.jpg)
평화로운 도시 루체른. 구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로이스강 강가 중심에서 듬직하게 길목을 지키고 있는 호텔이 있으니, 바로 호텔 데 발랑스다. 12세기에 지어진 건물로, 그간의 역사를 증명하듯 고풍스러운 외관이 멋스러워 루체른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샷 스폿이 되기도 한다. 내부는 2008년 전면 레노베이션을 거쳐 현대적 감성과 편리한 시설을 갖췄다. 객실의 욕조에 몸을 담그면, 로이스강과 필라투스, 카펠교 등이 한눈에 펼쳐진다.
스탠더드 더블룸 250CHF부터(약 40만원)

![[호텔 VS 호텔] 스위스, 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은?](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AM.3971733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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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룸 300CHF부터(약 48만 원)
![[호텔 VS 호텔] 스위스, 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은?](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AM.397173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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