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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 ''bibigo'를 하늘에서'…티웨이, CJ와 기내식 공동 개발한다

      CJ제일제당이 만든 '비비고' 제품을 기내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유럽 노선을 새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이 CJ제일제당과 기내식을 공동 개발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항공사가 대형 식품회사와 공동으로 기내식을 개발하는 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이다...

      2024.05.13 16:17

      ''bibigo'를 하늘에서'…티웨이, CJ와 기내식 공동 개발한다
    • "여유로운 공간·넉넉한 인심 돋보여"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진정한 여행은 비행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창가든 복도든 취향에 맞는 자리를 지정하고, 신중하게 고른 기내식을 맛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시간은 여행의 설렘을 두 배로 만든다.그러나 이런 즐거움은 단거리 비행에서만큼은 예외인 것으로 취급되곤 했다. 단거리 노선에는 중&midd...

      2024.05.11 11:54

      "여유로운 공간·넉넉한 인심 돋보여" 일본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 팔라완 호캉스

      사방 비치를 향해 누울 듯 뻗어있는 야자수, 금빛 해변의 선베드에는 태양 빛을 사랑하는 것이 분명한 누군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을 떠나왔음에도 한국에서 해야 할 일 생각으로 분주했던 나를 돌아봤다. 여기는 팔라완. 계획 없이 하루를 보내도 태양 빛은 충만...

      2024.05.09 09:40

      야자수 그늘 아래 누워 - 팔라완 호캉스
    • 오스트리아의 겨울은 빛난다

      “손님 여러분, 우리 비행기는 빈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착륙을 알리는 기내 방송이 나오기 무섭게 짐을 챙기는 승객들의 표정이 가볍다. 약 3년 만의 출국, 마스크 없는 여행. 장시간 비행에도 피곤한 줄 모르고 뜬눈으로 13시간을 지새운 건 기자...

      2024.04.08 15:03

      오스트리아의 겨울은 빛난다
    • 바다 위 꿈같은 휴식, 크루즈는 낭만을 싣고

      출렁이는 파도 때문일까, 망망대해에 고립돼 있다는 낯섦 때문일까.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선내는 언제나 기분 좋은 두근거림으로 가득하다.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뱃길이 다시 열렸다. 푸른빛 낭만이 그리운 당신을 위한, 꿈같은 크루즈 가이드. For Childr...

      2024.04.08 13:38

      바다 위 꿈같은 휴식, 크루즈는 낭만을 싣고
    • 사이판 테마별 베스트 호텔은 어디?

      골프 투어라면 코럴 오션과 라오라오 추천 가족 여행은 키즈 풀 갖춘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골프 투어는 물론 5월 열리는 미식 축제 체험까지 이슈가 끊이지 않는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이판의 테마별 인기 호텔을 알아두자.온종일 골프만 치고 싶은...

      2024.04.03 10:28

      사이판 테마별 베스트 호텔은 어디?
    • 이슬람 문화의 정수! 브루나이 여행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 실천 브루나이 야시장 체험은 여행의 백미   색다른 이슬람 문화와 평온함을 찾을 수 있는 여행지 브루나이는 4월 중순까지 라마단 기간이다. 신성한 달로 여겨지는 라마단(The Ramadhan) 은 전 세계 무슬림...

      2024.04.01 10:43

      이슬람 문화의 정수! 브루나이 여행
    • 북마리아나 제도, 내 생애 가장 눈부신 바다

      청량한 바다와 현란한 석양을 만나는, 섬에서의 하루를 오늘도 나는 그리워한다. 태평양의 가장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사는 곳,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과 티니언, 로타에 대한 이야기다.바다, 햇볕, 바람, 까무잡잡한 사람들, 미소. 섬나라들에 언제나 있는 것들이다. 그리...

      2024.04.01 07:40

      북마리아나 제도, 내 생애 가장 눈부신 바다
    •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섬, 괌으로

      네 시간. 서울에서 출발한 자동차가 부산에 채 닿기도 전인 시간. 이렇듯 가까운 거리에 괌이 있다. 파란 하늘과 투명한 바다, 눈부신 백사장이 사계절 우리를 맞이하는 곳. 원주민 차모로족과 스페인, 미국, 일본의 문화가 어우러지면서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괌으로 떠나...

      2024.03.31 23:36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섬, 괌으로
    • 복합리조트의 매력… 호이안의 '新랜드마크’를 가다

      어딘가 닮은 베트남의 정서 & 꽝남성의 호이안뜨거운 태양빛과 피부를 푹 적시는 습기로 여행객을 환영하는 다낭국제공항을 벗어나자 기온이 점차 내려가는 것이 느껴진다. 목적지인 호이아나 리조트&골프는 공항에서 38km, 차로 약 40~50분이면 닿는 꽝남성(Quang Na...

      2024.03.31 10:29

      복합리조트의 매력… 호이안의 '新랜드마크’를 가다
    • 소녀들의 앤이 태어난 곳, 그 이상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아이도 어른도, 약한 자도, 복잡한 자도 두 눈에 모두 담는 수평의 섬. 하늘은 푸른 초원에 닿을 듯 쪽빛 바다와 일직선을 그린다. 불쑥 솟아난 것 하나 없어 마음 나침반이 평정심을 향해 가는 곳, 여기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섬 &ls...

      2024.03.30 16:50

      소녀들의 앤이 태어난 곳, 그 이상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올해 크리스마스는 마닐라에서 보내겠어요(with 솔레어리조트)

      끝이 보이지 않는 로비의 천장에는 밤하늘의 별빛 같은 예술작품이 드리워졌다. 싱그러운 인사를 건네는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스카이 스위트 객실에 들어섰다. 나도 모르게 탄성이 튀어나온다.베이 타워 & 스카이 타워솔레어 리조트는 대규모 위락단지인 마닐라 엔터테인먼트 시...

      2024.03.30 15:33

      올해 크리스마스는 마닐라에서 보내겠어요(with 솔레어리조트)
    • 25시간을 꼬박 달려갈게, 튀르키예 동부특급열차

      동부특급열차를 타고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카르스까지 1310km를 달리는 동안 드넓은 눈밭과 숨 멎을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 쏟아진다.기차 여행은 튀르키예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를 발견하는 가장 좋은 여행 방법이다. 튀르키예는 최근 몇 년간 기존 노선 개조, 고...

      2024.03.30 14:14

      25시간을 꼬박 달려갈게, 튀르키예 동부특급열차
    • 황금빛으로 물드는 산, 스위스 골든호른

      스위스는 청정한 자연과 멋들어진 풍광으로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스위스 여행객의 8할은 알프스를 빼놓지 않고 들른다. 하지만 누구나 볼 수 있는, 남들과 똑같은 스위스 여행이 싫다면? 이른 새벽에만 볼 수 있는 황금빛 마터호른을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황금빛...

      2024.03.30 14:03

      황금빛으로 물드는 산, 스위스 골든호른
    • 소믈리에들에게도 생소한 '스위스 와인'을 맛보러 가는 길

       '테루아(terroir)'. 포도가 재배되는 환경과 토양의 특성이 와인에 담겨 있음을 나타내는 단어다. 그만큼 와인의 품질에는 기후와 토양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천혜의 자연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나라, 스위스의 와인의 맛이 ...

      2024.03.30 13:03

      소믈리에들에게도 생소한 '스위스 와인'을 맛보러 가는 길
    • 2022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로 떠나볼까

      2022 FIFA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월드컵은 팬데믹 이후 재개되는 지구촌의 축제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아랍 지역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점에서도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축제의 무대가 될 카타르는 여행지로서는 다소 생소한 곳...

      2024.03.30 12:19

      2022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로 떠나볼까
    •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법, 러이크라통 축제를 다녀오다

      아무리 독한 한파가 몰아쳐도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던 그곳, 태국 방콕. 팬데믹이라는 이름의 기나긴 방학이 지나고 마침내 그곳에 도착했다. 물 위에 간절한 소망을 띄워 보내며 새해를 맞이했다.소원을 들어줘, 로이끄라통태국은 새해가 다른 나라보다 조금 일찍 찾아온다. 1...

      2024.03.30 11:56

      태국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법, 러이크라통 축제를 다녀오다
    • 새하얀 설산의 새빨간 기차, 스위스 빙하특급

      알프스 계곡과 고개를 따라 놓인 은밀한 기찻길, 빙하특급. 스위스 겨울이 빚어내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소개한다.기차여행이 가져다주는 낭만은 스위스에서 더욱 특별해진다. 빙하와 파우더 스노, 얼어붙은 호수를 따라가는 새빨간 기차는 새하얀 배경과 대조를 이루며 스위스 겨울...

      2024.03.29 10:13

      새하얀 설산의 새빨간 기차, 스위스 빙하특급
    •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와인 한 잔, 뉴질랜드 말버러

      포도 덩굴로 덮인 계곡과 잔잔한 바닷가가 있는 고장. 뉴질랜드 남섬 최북단에 위치한 말버러는 자타가 공인하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수도, 말버러말버러에서 처음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140여년 전이다...

      2024.03.29 10:11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와인 한 잔, 뉴질랜드 말버러
    • 와이너리 없는 홍콩이 '와인 성지' 된 이유

      '와인 투어’ 하면 으레 포도밭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포도가 생산되는 밭을 거닐며 싱싱하게 자라는 과실을 엿보고,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토질과 지형을 둘러보며 ‘떼루아(terroir)’의 의미를 실감하는 것. 갓 병입을 마친 와인...

      2024.03.29 10:08

      와이너리 없는 홍콩이 '와인 성지'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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